▲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로또947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47회 당첨번호가  '3, 8, 17, 20, 27, 35'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각각 12억7585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은 6599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82명은 각각 120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2명, 반자동에서 2명, 나머지는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 1등이 6명이나 배출됐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76 샘터마을1단지아파트,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1-16 남정시티프라자8차 103호, 경기 김포시 봉수대로 1704, 경기 오산시 수청로 201 센타프라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885,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75-1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외에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18길 50,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3,(영등포동4가),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3-1,(응암동), 대구 수성구 들안로 243, 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581-1 1층 운수대통 , 광주 북구 북문대로 89 벽산메가시티상가 101동 116호,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1, 충북 제천시 명륜로 67,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19번길 3,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23번길 25,(복대동), 충남 논산시 중앙로 201, 경북 의성군 안계시장길 43에서 1등이 나왔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