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사흘째 초겨울날씨 이어져-남부내륙 일교차 15도 내외로 커…동해안 건조주의보

서울 10도, 대구 13도 등 한낮기온 10도 이상 올라…미세먼지 보통 이성주 기자l승인2020.11.25l수정2020.11.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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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25일 내륙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사흘째 초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곳에 따라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 25일 사흘째 초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 /뉴시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낮부터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10도 내외, 남부내륙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6도, 한낮 최고기온은 7∼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영하 1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5도, 청주 0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전주 2도, 광주 3도, 제주 10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4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기 남부·충청권·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대기 정체로 서쪽지역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겠다”고 예상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26일까지 대기는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수준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이성주 기자  123fuer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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